Box 32와 36에는 주한미군 사령관과 유엔군 사령관으로서 리지웨이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에 업무와 관련하여 수행한 연설문, 공식 보고서, 언론 보도 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다. 2008년 경남 남해군 지역사 자료 조사 수집 사업으로 수집된 자료들이다. 의성김씨 귀미파의 고문서 자료는 주로 27세손인 김굉과 그의 증손인 道和를 중심으로 하여 남겨진 자료들이다. General Ridgway의 임무 자체가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남겨진 자료의 성격 역시 매우 다양하다. 2)한국전쟁 시에 주한미군 사령관, 미 극동군 사령관 및 유엔군 사령관을 겸임했고, 이후에 NATO 사령관 등 미국 육군의 중요한 보직을 역임했던 Mattew B. Ridgway의 문서는 이 연구소에서만 유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서이다. 1) 이 컬렉션은 Matthew Bunker Ridgway의 1907-1993년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휴전협상의 수행공간과 앞으로의 본국 송환 과정을 설명하는 지시 사항, 그들에게 닥칠 상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Task Force Smith의 병사들이 일본에서 한국전쟁에 투입될 당시의 상황과, 훈련정도, 정보 및 인식 등에 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Truman 미국 대통령의 개인 특사 자격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General Frank E. Lowe는 미군의 군사작전, 사기, 행정, 문제점 등에 대해서 매일매일 편지 형태의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하였다. 그러나 본 향안에는 입록 절차나 심사위원 등에 관한 기록은 전혀 없으며 단지 입록 명단만을 적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1951년 7월 이후의 기록은 매우 간략하다.
이 문서의 Box 20-27까지는 Chronological Files라고 명명되었는데, 여기에는 1950년 12월부터 1951년 7월까지 한국전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거나 혹은 특별하게 취급되었던 모든 순간들에 대한 Appleman의 관심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Courtney Whitney가 Kansas City StarDML 편집자인 Robert W. Reed에게 보낸 1947년 4월 3일자 서한, Robert E. Cleaves가 육군대학원 교장 James Thompson에 보낸 1985년 9월의 서한, Frank E. Lowe가 Harry S. Truman 및 다른 사람들에게 보낸 분류된 우편물을 위한 운반원의 영수증, 1951년 한국에서 있었던 맥아더와 리지웨이의 지휘에 대해 언급하는 신문 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육군사관학교의 입학부터 미육군참모총장으로서의 활동까지 리지웨이의 38년간의 군 생활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1884년 소천댁에서 전답 6負 7束 4斗落과 5負 2束 4斗落을 북청댁에 매도한 문기와 1904년 경기도 양주에 있는 땅을 일가에게 방매한 후 매매가격, 면적 및 위치를 기록하고 이어 도지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의 전답매매문기 2점이 있다. 전국의 화전면적을 보면 경기도(화전지 6,744ha, 화전가구 12,327호), 강원도(화전지 36,906ha, 화전가구 49,794호), 충남(화전지 3,973ha, 화전가구 9,552호), 충북(화전지 27,201ha, 화전가구 50,941호), 경북(화전지 26,218ha, 화전가구 73,256호), 전북(화전지 13,521ha, 화전가구 43,478호), 전남(화전지 7,689ha, 화전가구 54,074호), 경남(2,389ha, 화전가구 7369gh), 제주(화전지2ha, 화전가구 5호) 등으로 화전면적은 충북이 강원도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나 면적 대비로 보면 단연 1등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사대부들은 지역 내에 수많은 서원을 세웠던 것이며 향교와 서원들이 같이 연대해서 고을내의 사대부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그들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전개하였던 것이다.
신풍면 양인환, 남창희의 자료는 주로 5-60년대 사진자료로 당시 지역 청년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Appleman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당시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재현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볼 수 있다. 한국군이나 한국의 상황 보다는 미군에 관해서 주로 언급하고 있는 이 보고서들은 매우 독특한 시각에서 전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주요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매우 낭만적인 해석이 동시에 진행되어 혼란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 이 자료들은 대부분 미군 병사 및 장교들이 개인별로 수집한 것을 기증한 것이며, 가끔 원본이 포함된 파일도 있으나, 대부분 2차 연구 및 복사된 사료들이 중심이다. Box 22에는 리지웨이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에 한국에서 발생한 중요일정에 관련된 자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 8군사령관으로서의 임무이다. 업무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과의 모든 서류가 보관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General Collins, General Clark, General Almond, General Van Fleet 등과 논의한 1950년 말부터 1952년까지 작전관련 자료들과, 한국군 참모총장 정일권, 국방장관 신성모, 대통령 이승만, 주한미군 대사 John Muccio 등과 주고받은 서신, 보고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성책류는 향교의 운영과 관련된 각종 기록류가 포함된다. Carter B. Magruder 컬렉션은 군 장성의 문서와 1972년 LTC Charles E. Tucker에 의해 수행된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문서에는 저자가 대부분 미군의 전투에 관한 저서를 편찬하면서 관련자들과의 인터뷰, 공식 및 비공식 문서와 서류, 그리고 매 순간순간 자신의 기록을 관련자들과 대화한 기록들이 남겨져 있다. 2)한국전쟁 때 미군의 유격전(Parisan War)을 수행한 중심 인물에 대한 인터뷰 자료이다. 이들은 대구오피 -1954년 북한의 주요 지역에 대한 유격전(Parisan War)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 다음과 같은 자료의 유형을 포함한다: 구술사, 메모, 신문 클리핑, 기사, 연설문 -다음과 같은 전쟁 및 시기를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1차대전-서부전선, 2차대전-미국, 유럽 전구, 냉전, 그리스 내전, 한국전쟁, 1950년대, 1960년대 -다음과 같은 군 부대와 조직을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3보병연대, 17머신건대대 사령부, 6사단, 42보병연대, 29보병연대, 8보병연대 사령부, 4보병사단, 2보병사단 부관, 90보병사단 사령관, 23군 사령관, 3군 사령관, 그리스연합미군사고문단 사령관, 2군 사령관, 8군 사령관 -이 컬렉션은 두 명의 대통령 기간에 사절로 근무했던 것을 포함한 그의 경력에 대한 장군의 기억과 코멘트, 그리스 내전과 미국 정책에 대한 논의, 한국 문제-탄약 부족, 전쟁포로, 유엔전략, 한국군 증강, 24보병연대의 해체, 리더쉽, 훈련, 육군학교시스템, 의용군, 전투 내 재배치, 베트남, 규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1) 다음과 같은 자료의 유형을 포함한다: 편지, 서류, 일기, 신문 클리핑, 소책자 -다음과 같은 전쟁 및 시기를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1915년 멕시코 국경지역 소동, 1920년대, 1930년대, 2차대전-지중해, 한국전쟁, 1950년대 -다음과 같은 군 부대와 조직을 아우르는 정보를 포함한다: 14기병대, 1기병사단, 85보병사단, 7보병사단, 24군, 9군, 8군, 유엔한국재건단 -이 컬렉션은 장군의 공식적, 사적 편지 및 서류, 개인적 재정 문서, 텍사스 Fort Sam Houston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문서, 워싱턴에서 사임 기간에 받은 개인적인 편지, “2차대전기 사단 사령관으로서의 경험”, 한국에서의 조각상 봉헌식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